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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공감하는 부모가 행복한 자녀 만들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양천구, 10월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모가~' 학부모 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부모와 아이가 다함께 행복한 교육양천을 만들기 위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부모가 행복한 자녀 만들어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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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10월7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단, 셋째주는 목요일) 오전 10~낮 12시 양천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이루어진다.

자녀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멘토형’ 부모 역할과 실천법 등을 함께 배워 나감으로써 우리 아이를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자녀로 키우기 위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독서를 즐기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책 읽는 문화를 조성, 글을 힘 있게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한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 진행되는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시간에는 하루 30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행복한 자녀를 만들고 나아가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22일 오전 9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ifestudy.yangcheon.go.kr)에서 선착순 1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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