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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학 비리' 논란의 스타제국은 어떤 곳? "쥬얼리-나인뮤지스 있는 중견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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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학 비리' 논란의 스타제국은 어떤 곳? "쥬얼리-나인뮤지스 있는 중견 엔터" 스타제국 CI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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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학 비리' 논란의 스타제국은 어떤 곳? "쥬얼리-나인뮤지스 있는 중견 엔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폭로글로 스타제국에 관심이 쏠렸다.


스타제국은 지난 2000년 2월 사업을 시작한 중견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음반 및 영상물의 기획, 제작, 유통과 스타 매니지먼트, 디지털 음원 및 디지털콘텐츠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타제국은 쥬얼리(하주연, 김예원, 박세미)와 V.O.S(김경록, 최현준),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나인뮤지스(민하, 혜미, 이유애린, 현아, 경리, 성아)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서 문준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익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을 겨냥한 글을 게재했다.


문준영은 "제가 정말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라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때문에 원형탈모에 자살시도까지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준영은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제국의 아이들 9명을 아들처럼 생각한다고 했었지만, 그 9명의 아들들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오는 수익들, 자금들, 피 같은 돈들. 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라며 거듭 스타제국에서 제국의 아이들에게 제대로 정산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여러 일에서 멘탈이 깨졌나보다"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너무 안타깝다"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다큐멘터리 봤을 때부터 신주학 이상했다"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스타제국은 진짜 노답 기획사. 나오는 게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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