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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픽스잇, 아이폰6 플러스 램 칩에 쓰인 숫자 확인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아이폰6 플러스의 램 용량을 두고 벌어진 논쟁이 일단락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전자기기 자가 수리업체 아이픽스잇은 애플 아이폰6 플러스를 분해한 결과 램의 용량이 1GB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이폰6 플러스의 A8 칩에 F8164A3PM라고 쓰여져 있다. 램의 공급업체 마이크론의 카탈로그에 따르면 이 8자리 수와 알파벳의 조합 중 2번 째 숫자 '8'은 8Gb 곧 1GB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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