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오는 20~2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2014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에 참여한다.
5회째를 맞이하는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는 야외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낭만적인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콘서트로, 올해는 유키 구라모토, 이루마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풍성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모스버거는 콘서트장 내·외부에 각각 단독 부스를 오픈해 단 2일간의 특별 한정 세트 ‘크레디아 와규치즈버거세트’를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전 세계 미식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고기 100% 호주산 와규와 각종 신선한 야채, 고소한 치즈 등으로 만든 와규치즈버거와 후렌치후라이(R), 카라아게치킨, 콜라, 스파클링 워터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1만1000원이다.
모스버거는 가을밤의 낭만을 오래 추억할 수 있도록 ‘모스 낭만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크레디아 와규치즈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며,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모스짱 캐릭터와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증정할 예정이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모스버거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며 “낭만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에서 모스버거의 풍미 깊은 메뉴, 이벤트와 함께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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