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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자녀와 소통’ 넷마블, 학부모 교실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올해로 4년째, 100회에 걸쳐 진행 예정…사회공헌활동의 일환


‘게임으로 자녀와 소통’ 넷마블, 학부모 교실 확대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에서 자녀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체험해보는 학부모들(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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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손 잡고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70회 개최했던 것에 30회를 더해 총 100차례의 게임문화교실을 열 예정이다.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활용해 자녀와 소통하는 법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지도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넷마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SC 프로젝트는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가족 게임문화캠프, 게임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수민 사회공헌팀 팀장은 ”앞으로도 넷마블은 게임업계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회사로 가족 간의 소통뿐 아니라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청소년 진로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다음달 1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게임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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