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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서울시복지상 후원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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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서울시복지상 후원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 (출처: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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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HSBC은행이 지난 18일 서울시에서 선정한 2014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단체 및 개인) 및 복지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상이다.


HSBC는 지난 17년간 연세대학교 가양 4 종합복지관을 후원해왔고 직원들에게 연간 2일의 유급 자원봉사 휴가를 제공해온 것이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다. 시상에는 서울시 임종석 정무부시장이 참여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 행장은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다. 지난 수년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리 노력을 인정해 준 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국의 오랜 파트너로서 HSBC는 앞으로도 환경 및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SBC는 한국에서 중학생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HSBC 미래세대 섬환경 캠프’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인 ‘HSBC 희망장학금’ 전달, 그리고 중 고등학생 대상 창업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HSBC-JA Aim High Camp’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 HSBC직원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인 함사는 지난 1998년 설립 이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연 2일의 유급 자원봉사 휴가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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