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앤드 어웨이’ 방식 총 4경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아시안게임 휴식기(14~30일) 동안 4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KIA 선수단은 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미니 캠프’를 보내게 된다.
KIA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한화이글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어 24일 오후 5시에는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27일에는 대전으로 이동해 한밭구장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갖고, 28일에는 마산구장에서 NC와 원정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원정경기는 모두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선수단은 연습경기에 앞서 17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체력 및 전술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며 잔여 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선수단은 오는 10월 1일 광주 두산전을 시작으로 잔여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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