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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대상]'앱神의 경지' 올라야 진짜 투자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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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남 심사위원장 심사평

[MTS대상]'앱神의 경지' 올라야 진짜 투자귀신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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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올해 대상 심사는 어느 해보다 정교하게 진행했다.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를 비롯해 거래 빈도수가 많은 증권 전문가들의 평가와 함께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모바일앱평가단이 일반투자자 겸 앱평가 전문가로서 평가에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수의 증권전문가로부터 평가항목인 혁신성·안정성·신속성·콘텐츠·기술성·편의성 등 6개 부문 모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신증권은 Fun/Find 기능과 시장지도 그래프, 게임처럼 진행하는 종목 추천, 의견을 모으는 앱평가 메뉴, 모의투자 서비스 등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신뢰대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문별 우수상에는 우리투자증권(혁신성), KDB대우증권(안정성), 삼성증권(신속성), 미래에셋증권(콘텐츠), 신한금융투자(기술성), 교보증권(편의성)이 각각 선정됐다.


앱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으며, MTS의 경우에는 더욱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해야 심화되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잠시라도 소홀한다면 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며,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 수상 회사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MTS를 통한 투자정보 제공과 서비스에 앞장서 금융투자업계 발전에 일조하길 기원한다.


심사위원장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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