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초고도 비만 증가, 설마 나도? '초간편' 비만도 계산기로 확인 가능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초고도 비만 증가, 설마 나도? '초간편' 비만도 계산기로 확인 가능 비만도 계산기
AD


초고도 비만 증가, 설마 나도? '초간편' 비만도 계산기로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초고도비만 증가 소식이 전해지며, 자신의 비만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비만도계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비만도 계산기는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비만 정도를 쉽게 알 수 있어 간편하다.

비만도 계산기는 기본적으로 체질량 지수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에 근거한 것이다. BMI 계산법은 BMI 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되며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I지수는 키가 작을수록,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커진다.


이 계산으로 나온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나뉜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15일 2002∼2013 일반건강검진 자료 1억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초고도비만율은 0.2%에서 0.5%로, 고도비만율은 2.5%에서 4.2%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초고도비만율은 2002년 0.2%에서 2013년 0.5%로 상승해 12년간 2.9배 증가했다.


특히 고도 비만율 상승 폭은 30대 여성(3배)·20대 여성(2.8배)·30대 남성(2.3배)·20대 남성(2.2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초고도비만 증가로 인한 비만도 계산기 소식에 네티즌은 "비만도 계산기, 나도 한 번 재볼까?" "비만도 계산기, 혹시 나도?" "비만도 계산기, 간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