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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태티서 티파니가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 '할라'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이날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이번 앨범 '할라'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곡들 중 가장 좋은 여섯 곡을 골라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래서 '태티서는 뭘 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도 음악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댄스곡 '할라', 팝곡 '아드레날린'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 '스테이' 등 태티서의 가창력과 음악적 색깔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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