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물 없이 사용가능한 항균 효과 99.9%의 손 소독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위한 전용 케이스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와 환절기 감기 등의 영향으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손 소독제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의 판매량이 최근 2개월 동안150%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니타이저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고리 형태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으며, 액세서리처럼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소재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에 손쉽게 끼울 수 있으며, 고리 형태로 가방 등에 매달아 놓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깨끗한 손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상 생활에서 세니타이저가 필요한 순간을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과 고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손 세정제로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깨끗하고 촉촉한 손 관리에 도움을 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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