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촬영장에 깜짝 의리녀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따르면 17일 첫 방영을 앞둔 ‘내그녀’ 촬영장에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방문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을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
의리있는 그녀의 출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뽑내며 등장한 빅토리아의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빅토리아가 과연 ‘내그녀’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빅토리아는 오는 18일 ‘내그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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