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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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씨로 구성된 '소설영화(명량)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전 경북 성주경찰서에 김한민 감독 등 영화 명량 제작진과 김호철 소설 '명량' 작가를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비대위는 영화, 소설 등이 이들의 조상인 배설 장군의 행적을 왜곡, 과장해 명예훼손했다며 상영 중지 및 사과 등을 요청했다.
고소장 접수자는 서암공 대종손. 도포입은 사람은 서암공 17파 종손들과 파종중 대표들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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