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올 가을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청춘여행의 끝판왕, 라오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15일부터 10월10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비엔티안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여행노트, 진에어 트래블 택(Travel Tag) 등도 선사한다.
라오스는 한 케이블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 소개된 곳으로,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가 조사한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편 진에어의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2012년 3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운항을 개시해 현재 단독 운항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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