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와이즈먼 우주비행사 트위터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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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아름답다.
더 뭐라 말할 수 없다.
일요일 아침, 지구 넘어 은하수가 펼쳐졌다.
우리 은하(MilkyWay) 크기는 10만 광년.
아득히 먼 저곳에 무엇이 있을 지.
미지의 세계이다.
알지 못하는 곳이라 더 신비롭다.
미항공우주국(NASA) 소속 리드 와이즈먼이 14일(현지 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리드 와이즈먼은 "아름답다"는 말 한마디로 이 웅장하고 '먼...먼...우리 은하'의 웅장한 모습을 전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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