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시정철학·방향 시민들께 설명"
"오픈테이블 방식 ‘원탁토론’ 시민의견 수렴"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15일 동구를 시작으로 민선6기 첫 자치구 순방에 나선다.
순방일정은 15일 동구, 17일 남구, 23일 북구, 10월10일 서구, 10월13일 광산구 순이다.
윤 시장은 각각 구청 민원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청장으로부터 구정 주요 업무계획과 건의사항을 들은 뒤 기자실과 구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민선6기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 경찰서에 들러 지역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경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 후, 시민들과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시정 전반에 지역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자 하는 윤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라 오픈테이블 방식의 ‘원탁토론’을 통해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