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오늘 5시 조별리그 시작…"무조건 금메달 딴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일정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대표팀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을 치른 뒤, 21일 오후 5시 화성 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7일 오후 8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인도와 2차전을 치른 뒤, 21일 오후 5시 문학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몰디브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한편 남자 축구는 각 조 1위와 2위가 16강에 진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되고, 여자 축구는 각 조 1위와 2위가 8강에 진출, 나머지 3위 3팀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와일드카드로 8강에 진출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시안게임 축구, 이번엔 좋은 성적 거두길" "아시안게임 축구, 기대된다" "아시안게임 축구, 빨리 경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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