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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복귀전 무산…도대체 왜? "링에 오르는데 제일 중요한 돈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최홍만 복귀전 무산…도대체 왜? "링에 오르는데 제일 중요한 돈이…"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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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복귀전 무산…도대체 왜? "링에 오르는데 제일 중요한 돈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복귀전이 무산돼 화제다.

12일 최홍만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레볼루션 2'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주최측과 갈등을 빚어 출전을 거부했다.


출전을 거부한 이유는 바로 '대전료' 문제 때문. 최홍만 측은 "선수가 링에 오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냐. 대전료가 지급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경기에 뛸 수 있냐"며 "당장 해결되지 않으면 경기를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선입금 조건하에 경기출전에 대한 합의를 했던 최홍만은 막상 합의 후 대전료의 절반인 4000만원만 입금되자 출전 거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만 복귀전 무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복귀전 무산, 일리가 있네" "최홍만 복귀전 무산, 계약 이행 제대로 했어야지" "최홍만 복귀전 무산,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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