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울산·경남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신용대출해주는 '인터넷공무원우대대출'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공무원우대대출'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 중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저리의 소비자금을 지원하는 무보증신용 대출 상품이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없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대출한도와 적용금리 확인이 가능하고, 증빙서류 제출도 BS신용정보직원의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부산은행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이용 등 적용시 추가로 금리를 최대 0.7% 우대 받아 최저 3.85%(코픽스 잔액기준금리, 9월12일 기준)까지 적용 가능하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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