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S전선 "상장 연기…해외사업 안정화가 우선"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내년쯤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던 LS전선이 상장을 미루기로 했다.


12일 LS전선에 따르면, LS전선은 해외사업이 안정화 된 뒤 상장을 추진하기로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LS전선 관계자는 "중국법인과 인도법인의 실적이 좋지 못한 상태"라며 "해외사업을 좀 더 내실화 한 뒤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LS전선이 부동산 개발사업과 미국 사이프러스 해외투자사업을 분리해 낸 이후로 재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가시성이 낮은 부문이 분리되면서 재상장 추진이 점쳐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