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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1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휠체어에 앉아 입장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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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9.12 14:34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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