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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만 방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지난 10일 밤 10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들어섰다. 당시 이민호를 보기 위해 다양한 성별, 국적의 팬들 수천 명이 몰려들었다.
취재진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비명은 콘서트의 한 장면을 방불케 만들었다. 이민호의 입국 풍경은 대만의 넥스트 티브이 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이민호는 지난 10일 중국 일정을 마친 뒤 대만으로 이동했다. 12일 태국에서도 프로모션을 소화한 후 14일 귀국할 예정. 한류스타 다운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는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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