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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공개 "역시 이병헌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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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공개 "역시 이병헌 카리스마" 내부자들 이병헌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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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공개 "역시 이병헌 카리스마"

'50억 동영상 협박사건'이 터진 이후, 지금까지도 '모델 이모씨와의 3개월 교제 논란'등에 휩싸이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복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가 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한 이병헌의 스틸컷을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권력자들의 사냥개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다 배신을 당한 뒤 잔인한 복수를 실행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소화해냈다. 그는 역할에 몰입한 듯 비열한 눈빛과 표정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해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은 '이끼', '미생'의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정치깡패 역의 이병헌을 비롯해 열혈 검사 조승우, 노련한 언론사 고문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또한 '내부자들'은 '간첩', '파괴된 사나이'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 8월 초 크랭크인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번에는 '내부자들'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이려나" "내부자들 관계자들은 이병헌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병헌은 연기로 무리 없이 복귀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병헌은 ‘협녀:칼의기억’과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박흥식 감독의 신작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무신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영화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천출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를 연기했다. 더불어 이병헌이 사이보그 T-1000을 연기한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내년 7월 1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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