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바마 "IS 파괴위해 시리아 공습도 나설 것" (2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 수니파 반군인 '이슬람 국가(IS)'를 파괴하기위해 이라크뿐만 아니라 시리아로 공습을 확대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사건 13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9시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 정책연설에서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은 국제적 공조를 적극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하는 IS는 이슬람적이지도 않으며 국가조직도 아닌 테러 단체일 뿐"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라크뿐만 아니라 시리아에서도 IS에 대한 더욱 조직적인 공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