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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임금협의안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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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포스코가 2014년 임금협의안을 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 노경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014년 임금협의안과 관련해 ▲자연승급분 2.4% ▲기본임금 정률 2.5% ▲ 상주근무자 처우개선 등의 6% 인상 수준에 최종 합의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률 2.5%에 해당하는 정액 6만2250원 인상, 명절상여금 각 10만원 인상, 상주근무자 처우개선을 위해 상주업무몰입장려금 월10만원, 정비기술장려금 월 15만원, 상주주임 직책수당 교대주임과 동일한 8만원으로 인상 등이다.


이밖에 내년부터 기존 8~15일로 운영되던 리프레시 휴가의 의무사용일수를 폐지하고 미사용 휴가일수에 대한 수당을 지급한다.

또 시가 400만원 상당의 회사주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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