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지수들은 이날 개장과 함께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곧이어 상승세가 꺽이고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다우종합지수는 0.23% 하락한 1만6974.95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는 0.11% 떨어진
4547.09를, S&P500지수는 0.27% 하락한 1982.99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FRB)의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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