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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추석 당일인 8일 고양시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 들어 두번째로 크고 밝은 ‘슈퍼문’이 떠 있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평소 보름달에 비해 크고 밝게 보인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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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9.08 23:16
[고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추석 당일인 8일 고양시에서 바라본 하늘에 올 들어 두번째로 크고 밝은 ‘슈퍼문’이 떠 있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평소 보름달에 비해 크고 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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