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요타 2015년형 캠리 가격 파괴…현대車 '바짝' 긴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도요타 2015년형 캠리 가격 파괴…현대車 '바짝' 긴장 도요타 캠리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요타 2015년형 캠리 가격 파괴…현대車 '바짝' 긴장

도요타 2015년형 캠리가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가격대를 공개했다.

2일 외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캠리는 다양한 버전으로 가격대가 형성된다. 신차의 기본 트림 LE의 가격은 825달러(약 84만원)의 선적비용을 포함해 2만3795달러(약 2431만원)다. 나머지 트림 SE와 XSE, XLE는 각각 2만4665달러(약 2520만 원), 2만6975달러(약 2756만 원) 수준이다.


워트레인은 기존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2.9kg·m의 2.5리터 4기통 엔진과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33.4kg·m를 발휘하는 3.5리터 V6 엔진, 2.5리터 4기통 엔진에 전기모터를 맞물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뉜다. XSE과 XLE의 경우 3.5리터 V6 엔진을 선택하면 가격이 3만2195달러(약 3289만원)로 오른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무단변속기(CVT)를 채택, LE, SE, XLE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 2만7095달러(약 2768만 원), 2만8820달러(약 2944만 원), 3만805달러(약 3147만 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