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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독립 찬성 여론 처음으로 반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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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을 결정할 주민투표가 18일로 예정된 가운데 독립을 지지하는 여론이 처음으로 과반을 기록했다고 선데이타임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론 조사기관 유고브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립 찬성 의견은 51%, 반대 의견은 49%였다. 오차 범위 내이긴 하지만 독립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을 앞선 것은 여론 조사 시작 후 처음이다.

한 달 전인 8월 7일 발표된 같은 기관의 여론 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39%, 반대 의견이 61%로 반대 의견이 22%포인트나 높았다.


하지만 이달 2일 공개된 조사 결과에서는 양측간 격차가 6%포인트로 줄었다. 이날 발표에서는 찬성 의견이 첫 과반을 기록하면서 한 달 사이 여론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줬다.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에 반대하는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의 알리스테어 달링 대표는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주민투표는 막판까지 가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가 이길 싸움"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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