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4시30분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8분(요금소 기준)이 소요되고 있다.
아직까지 상승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정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날 저녁 8시를 전후해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8시∼10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승용차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서울∼부산까지 5시간8분, 서울∼대전까지 1시간49분, 서울∼광주까지 3시간20분, 서울∼강릉까지 2시간28분이 예상된다.
한편 고속도로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도로공사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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