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패션왕' 설리, 최자 열애 인정 후 활동 재개하나 "주원과 호흡"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한 전 f(x)멤버 설리가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패션왕'은 네이버 베스트 1위에 오른 웹툰으로 주간 조회 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 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패션왕'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등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는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180도 외모 변신에 성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패션왕'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패션왕' 설리, 잠수 탄 줄 알았더니 영화는 찍는군" "'패션왕' 설리, 최자랑은 잘 지내니" "'패션왕' 설리, 딱히 관심은 없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