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로템은 1977년 기관차 및 화차 제작을 시작으로 고속철, 자기부상열차, 전동차 등의 철도차량과 신호통신 시스템,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철도사업의 통합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지상전투력의 중심인 전차와 전투차량의 방위사업을 비롯해 자동차 및 제철 설비, 발전설비, 환경설비 등 다양한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력 차종인 전동차를 비롯 고속전철, 경전철과 디젤동차, 이층객차 등 철도차량의 모든 차종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5대 제조회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2013년 말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일랜드, 인도 등 6대륙 35개국에 총 4만3000량의 철도차량을 공급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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