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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아내를 돕는 남편에게 당근케이크 쏩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당근케이크 전문점 보네르땅은 추석연휴를 맞아 전국의 기혼남성들을 대상으로 아내의 가사일을 돕는 사진을 올리는 사람에게 당근케이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김명희 보네르땅 대표는 “매년 추석연휴가 되면 친지들과 함께하는 가사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아내의 고민을 덜어주고 부부 사이에 고마운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보네르땅 이메일(mkt@bonheurtemps.com)로 가사일을 도와주고 있는 남편의 사진과 성명, 연락처, 케이크에 남기고 싶은 짧은 메시지, 케이크 수령희망일을 보내면 된다.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 보네르땅 당근케이크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

김명희 대표는 “제공되는 케이크는 호두·계란·당근 등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을 다수 함유했다”며 “명절기간 쌓인 피로를 부부가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해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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