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라는 제2영동고속도로 보유 주식 490만주를 매각해 투자금액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45억원이다.
이달 안에 178만3007주를 처분할 계획이며, 나머지 물량은 오는 2016년과 2019년 이후 두차례에 걸쳐 매각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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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기자
입력2014.09.03 14:57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라는 제2영동고속도로 보유 주식 490만주를 매각해 투자금액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45억원이다.
이달 안에 178만3007주를 처분할 계획이며, 나머지 물량은 오는 2016년과 2019년 이후 두차례에 걸쳐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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