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인터파크INT가 3분기에 플러스성장으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전거래일 대비 150원(0.67%) 상승한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2년 6.6%에 불과했던 투어부문 영업이익률은 올해 2분기 22.6%까지 상승했다"며 "거래량 증가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고 고마진 숙박 비중의 확대로 마진 개선이 지속될 것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만45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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