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레이디제인, 야릇했던 '터치' 해명 "내 허벅지에 진호 오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레이디제인, 야릇했던 '터치' 해명 "내 허벅지에 진호 오빠가…"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사진=SBS '매직아이'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제인, 야릇했던 '허벅지 터치' 해명 "내 점을 본 진호 오빠가…"

레이디제인이 최근 제기된 홍진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가수 존박과 레이디제인,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최근 홍진호와 새벽 초밥집에서의 '허벅지터치' 장면이 공개된 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정말 억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레이디제인은 "허벅지 터치는 내가 허벅지에 점이 있는데, 그걸 보고 오빠가 '여기 점이 있네'라고 쿡 찍은 거다. 그게 마침 찍힌 거다"며 세간의 화제 '허벅지 터치'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홍진호는 일전에 '허벅지 터치'는 레이디 제인이 허벅지에 모기에 물렸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이효리는 사진을 자세히 보면서 "홍진호가 레이디제인 허벅지를 꾹 눌렀고, 레이디제인의 손 역시 홍진호의 다리 사이에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해 레이디제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레이디제인은 결국 "저도 오해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프로그램 안에서의 콘셉트였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그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공개열애에 대해 "나는 공개연애에 반대한다. 엉망진창이 됐다. 파장이 너무 컸고, 어느 때나 따라다녔다"며 반대의견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선 그녀가 공개연애에 부담을 느끼고 홍진호와의 교제 사실을 숨기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제인, 서로 만지던데" "레이디제인, 진호형이 핫 이슈긴 한가보네" "레이디제인, 홍진호씨는 좋은 남자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