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광양시지회(회장 안병영)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일 국산 돼지고기 500kg(3kg, 160세트)을 광양시에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저소득층 160가구에 읍면동 직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 위문할 예정이다.
한돈협회 광양시지회는 지난 2012년부터 추석부터 명절이면 저소득층에게 한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반가운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며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더 깊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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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