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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연,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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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오는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8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금융보안 관련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는 최근 IT 환경과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전자금융거래 유형 다변화에 따른 보안의 역할을 조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정책, 기술, 동향, 모범사례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총 16명의 연사가 초청강연 및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해커연합체인 하루(HARU)가 스마트폰 해킹 시연으로 오프닝 강연을 맡으며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인 오희국 한양대학교 교수와 컴퓨터 포렌식 조사 전문가인 SANS연구소 닉 클레인 공인강사가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www.fsa.or.kr)를 통해 사전접수로만 받는다. 선착순 500명으로 마감한다. 금융보안 관심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자료집, 논문집, 기념품, 중식 등을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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