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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언론 "치로 페라라, 대한축구협회와 1차 협상"…국가대표 감독 '급물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伊언론 "치로 페라라, 대한축구협회와 1차 협상…" 국가대표 감독 '급물살'

이탈리아의 치로 페라라 감독이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마지오'는 "치로 페라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치로 페레라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받고 현재 감독직 수락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한다. 양측은 조만간 입장 논의를 위해 2차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치로 페라라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로, 현역시절 세리에A 명문 나폴리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다 지난 2005년 은퇴했다.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09~2010시즌 친정팀 유벤투스를 맡아 감독데뷔를 했으나,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진 못했다.


치로 페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치로 페라라, 이용수 위원 설득 바랍니다" "치로 페라라, 괜찮을 듯" "치로 페라라, 한국 국대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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