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앞두고 복무실태 점검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오는 12일까지 복무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공사 직원들이 자칫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 복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비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청렴한 명절준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특별점검 기간 중 직원 및 청원경찰의 복무, 부패·비위 행위, 보안 및 당직근무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특히 민원업무의 지연·방치 등 민원인에 대한 불편사례와 행동강령에 대해 집중 점검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안전관리 대책 및 국가 주요시설 안전관리·재해예방 실태 등도 점검해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 없이 화물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선박 입출항 관련 서비스의 적기 제공으로 원활한 항만운영 도모와 항만보안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선원표 사장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철저한 복무점검을 실시해 전 직원들이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