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
"복지시설 관계자등의 애로사항 청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황현택)는 1일 오전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매번 이루어지는 형식을 탈피해 구의원이 지역구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한 후, 현장에서 즉석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구민의 대표기관인 서구의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앞장서서 불우시설을 위문하게 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시련을 이기고 일어 설 수 있도록 함께 정을 나누면서,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사회복지 시책에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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