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던킨도너츠는 뉴욕 정통 크림치즈 방식으로 만든 ‘뉴욕크림치즈’ 도넛 4종을 9월의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도넛은 ‘뉴욕크림치즈(권장소비자가격 1300원)’, ‘뉴욕크림치즈 카카오(1400원)’, ‘뉴욕빅던 스트로베리 크림치즈(1700원)’, ‘뉴욕빅던 블루베리 크림치즈(1700원)’ 등 총 4종이다. 기존에 선보인 제품보다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뉴욕크림치즈’ 도넛은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필링이 듬뿍 들어있으며, ‘뉴욕크림치즈 카카오’ 도넛은 크림치즈와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뉴욕빅던 스트로베리 크림치즈(1700원)’는 빅사이즈의 필드 속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스트로베리 필링이 어우러져 있으며, ‘뉴욕빅던 블루베리 크림치즈(1700원)’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필링과 크림치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뉴욕크림치즈’ 도넛 출시를 기념해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던킨 신제품 데이’는 ‘뉴욕크림치즈’ 도넛 4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날부터 3일간 진행되며 보유 포인트에 관계없이 해피포인트 앱 가입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타행사, 타쿠폰, 제휴할인 및 모바일콘 적용은 불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던킨 커피와 함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뉴욕크림치즈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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