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타파한 열린 채용으로 우수 인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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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80년 전통의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가 열정을 가진 생산분야 전문인재를 채용한다.
오비맥주는 다음달 14일까지 2014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40~50여명 규모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은 11월부터 3개월간 오비맥주의 생산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 경기 이천, 충북 청주에서 맥주 제조공정 및 설비보전 관리 등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업무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인턴사원에게는 임원면접과 평가를 거쳐 정규직의 기회가 부여된다.
어학점수, 학력, 학점 등 각종 자격기준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오비맥주 홈페이지(www.obbeer.co.kr)에서 정해진 양식에 맞춰 온라인으로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오비맥주 인사팀 관계자는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의 업무 수행 능력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전문성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유능하고 진취적인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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