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50만 눈앞에 둔 '해무', 전진호의 운명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150만 눈앞에 둔 '해무', 전진호의 운명은? '해무' 스틸컷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해무'(감독 심성보)가 1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느린 속도로 항해 중이지만 주말 관객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해무'는 전국 238개 상영관에 93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2만 7224명이다.


'해무'는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수많은 밀항자들과 한 배를 타게 된 전진호 여섯 선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유승목 등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422개 상영관에 9만 7121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인 투 더 스톰'이 차지했다. 2위에는 612개 상영관에 9만 4589명을 동원한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