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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수급 상황 따라 약보합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0.6원 내린 1013.8원에 개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 등 장중 수급 상황에 따라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14.4원보다 0.6원 내린 1013.8원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 대비 0.7원 내린 1013.7원을 기록 중이다.


월말을 맞아 유입되고 있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추석 원화 수요 확대 등이 환율 하락의 주요 요인이다.


하지만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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