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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8강 2차전에서 서울 윤일록이 회심의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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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27 20:1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8강 2차전에서 서울 윤일록이 회심의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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