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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텔레콤,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기산텔레콤에 대해 공급계약금액을 50% 이상 변경했으나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는 미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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