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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2위곡, 주영훈 노래 표절? 주영훈 "변호사와 상담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美 빌보드 2위곡, 주영훈 노래 표절? 주영훈 "변호사와 상담중" 주영훈, 메간트레이너 표절 의혹에 "변호사 상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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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美 빌보드 2위곡, 주영훈 노래 표절? 주영훈 "변호사와 상담중"

주영훈의 곡이 표절 시비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다.


작곡가 주영훈이 가수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그의 곡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핫100차트 2위에 오른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지난 2006년 주영훈이 만든 그룹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표절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표절 시비가 걸린 부분은 곡의 후렴구다. 김종민이 부른 '기쁨모드'의 "사랑이 떠나도 슬퍼서 울지는 마라"는 부분이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커뮤니티에는 '기쁨모드'와 '올 어바웃 베이스'를 비교하는 영상이 게재되기도 하는 등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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