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코웨이";$txt="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size="255,423,0";$no="2014082515271410124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코웨이가 스파클링 정수기를 내세워 탄산수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스파클링 정수기는 하나의 제품으로 정수, 냉수는 물론 최근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탄산수까지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간단하게 탄산 농도를 조절이 가능하고, 버튼 터치만으로 정수된 냉수가 탄산 제조 용기에 자동 공급되기 때문에 기존 탄산수 제조기처럼 매번 전용 용기에 물을 채워 제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정수기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네오센스필터와 RO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녹 찌꺼기와 잔류염소, 중금속, 미생물 등을 걸러내며 플러스 이노센스필터로 물 속에 존재하는 냄새를 제거하고 물 맛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을 만들어낸다.
코웨이가 국내 최초 개발한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에 대한 고객 욕구를 만족시켰다. 스스로살균 시스템은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 내부 탱크와 유로 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살균해준다. 원하는 살균 주기를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살균이 되기 때문에 휴가철이나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탄산실린더의 교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어방식을 채택했으며 터치 디스플레이 및 조그다이얼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195만원이며 월 렌탈료는 4만2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 이다.
한편 유통업계는 올해 국내 탄산수 시장이 3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0년 75억 원과 비교하면 약 5배 가량 확대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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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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