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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암 투병 사실 고백했지만 병명은 비밀…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홍진경 암 투병 사실 고백했지만 병명은 비밀…왜? 암 투병사실을 고백한 홍진경(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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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진경 암 투병 사실 고백했지만 병명은 비밀…왜?

방송인 홍진경이 방송에서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암 투병 사실과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 등을 털어놨다.

이날 홍진경의 남편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금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상태다"라고 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아내가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밝았다며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힘을 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홍진경은 “3월에 처음 아픈 것을 알게 돼 치료를 시작했는데 아프다는 것을 방송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 나는 예능 하는 사람이라 아픈 걸 밝히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병으로 온몸에 털이 다 빠진 홍진경은 방송이나 일상생활에서 가발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설명을 하지 않을 수 없어 한번쯤은 털어놔야겠다고 담담히 이야기 했다.


이어 홍진경은 "지금은 치료가 끝나고 회복된 상태다. 투병 사실은 밝혔지만 병명까지 밝혀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 설마 가발을 벗어보라고는 안 하시겠죠"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암 투병 힐링캠프, 치료가 잘 끝난 것 같다" "홍진경 암 투병 힐링캠프, 이제 안 아프다니 다행이야" "홍진경 암 투병 힐링캠프, 역시 예능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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